- 추억의 맵, 캐릭터, 무기 등 예전 모습 복원된 ‘클래식 서버’ 오픈
- 10주년 기념일 23일에 컬렉션 이달의 캐릭터와 특별칭호 지급
- PC방에서는 이벤트 추가 혜택, 주말에서는 선물 획득 기회가 2배
- 9월 10일까지 10주년 영구제 스킨무기, 10주년 한정판 엠블렘 제공
- 서비스 10년 간 각종 기록 담은 ‘10주년 기념 히스토리 영상’ 공개

넥슨(대표 박지원)은 <서든어택>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해 ‘클래식 서버’를 오픈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서든어택> 서비스 10주년 기념일을 맞아 깜짝 공개된 클래식 서버는 지난 2012년 대대적인 그래픽 및 시스템 개편이 적용된 ‘서든어택2.0’ 업데이트 이전의 무기, 캐릭터, 맵, 사운드 등이 모두 복원되어 과거 환경 그대로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이벤트 서버로, 9월 10일까지 3주간 오픈된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추억의 맵 ‘원웨이’, ‘파워플랜트’를 플레이해볼 수 있으며, 과거 버전의 전용 캐릭터와 무기만을 활용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9월 10일까지 10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최대 영구제로 획득할 수 있는 ‘10주년 스킨무기’, ‘클래식 스킨무기’와 ‘자동 권총’, ‘굴리는 수류탄’ 등의 10주년 기념 신규 아이템, 넥슨캐시(최대 10만 원)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일반 또는 골드 상자’ 아이템을 지급하며, 주말 PC방에서 접속할 경우 선물 획득 기회를 2배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특수 칭호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주년 기념 한정판 엠블렘’을 선물, 캐릭터 생성 기간이 10년 이상일 경우 ‘유니크 10주년 엠블렘’, 그 외 유저 전원에게는 ‘일반 10주년 엠블렘’을 지급한다.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인기 스킨 주무기 아이템을 선물하며, 특히 서비스 10주년 기념일인 8월 23일에는 컬렉션 ‘이달의 캐릭터’와 ‘No.1’ 특별 칭호를 100% 지급한다. 게임 접속 시간에 따른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최대 20만 경험치와 ‘1글자 닉네임상자’를, PC방에서 이벤트 참여 시 ‘유니크 카운트’, ‘킬데스 초기화’ 등을 추가 선물한다.

이와 함께 공식홈페이지 내 새롭게 추가된 페이스북 연동 기능을 활용해 9월 3일까지 <서든어택>에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을 진행한 유저에게 한정판 칭호를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든어택>의 지난 서비스 10년 간의 주요 기록과 성과를 담은 10주년 기념 히스토리 영상도 공개했다.

넥슨지티 김대훤 개발이사는 “지금까지 <서든어택>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유저들과 함께 서비스 10주년 기념일을 색다르고 재미있게 보내고자 클래식 서버 복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클래식 서버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며 친구들과 그 당시 추억도 함께 나눠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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