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에서는 전투/성향/파티 경험치 30% 상승
- 아이템 드롭률과 무게 +100 증가, 가방 및 창고 확장, PC방 전용 상점 이용 등
- 9월3일까지 ‘에다나의 수집품 상자’로 교환 가능한 ‘PC방 주화’ 획득 가능
- 20일 전 채널 이용자가 함께하는 ‘말 경주’ 공개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검은사막>에서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강화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PC방 혜택을 대폭 강화해 PC방 유저는 전투/성향/파티 경험치가 30%씩 상승하도록 했으며, 아이템 드롭률과 무게 +100 증가, 가방 및 창고 확장, PC방 전용 상점 이용 등의 풍성한 혜택도 선사한다.

또한 8월 20일부터 9월3일까지 PC방에서 <검은사막>을 즐기면 은화(게임머니)와 최고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에다나의 수집품 상자’로 교환이 가능한 ‘PC방 주화’를 선물하고, 9월 30일까지 ‘에다나의 황금유물 럭키7’ 이벤트도 PC방에서 만날 수 있다.

‘에다나의 황금 유물’은 ‘에다나의 수집품 상자’ 7개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 아이템으로, 상품권 무인구매기 ‘터치페이’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말 경주’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말 경주’는 그 동안 모험가들이 애지중지 육성해온 탈 것 ‘말’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로, <검은사막>의 방대한 자연을 코스 삼아 최대 20명의 이용자가 함께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경주는 24시간, 전 채널의 이용자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무기, 방어구, 마구장비 등 여러가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인장'을 차등 지급한다.

다음게임 함영철 퍼블리싱 유닛장은 “<검은사막>은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과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 동안 이용자들의 모험에 동반자인 말과 함께하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으니 이용자들의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검은사막>은 주말 이용 시간에 따라 경험치 상승 및 아이템 드롭률을 2배로 증가 시키는 이벤트가 21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