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커뮤니케이션(대표 이시환, 이하 위코)이 모든 것을 새롭게 빌드업(개발)한 PC방 바탕화면 런처 프로그램 위코를 선보였다.

얼마 전 화재로 인해 서버까지 모두 소실된 위코는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사실상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기존의 런처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위코를 개발했다.

 

   


새로 출시한 위코는 기존 런처에 비해 안정성, 콘텐츠, 편의 기능이 대폭 개선됐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서버 접속 여부와 상관없이 런처가 항상 정상적으로 구동되도록 했고, 게임 아이콘을 자동으로 생성(옵션 선택)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또 게임순위와 신작 게임 등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고 △서브 윈도우에서의 게임 찾기 기능 △윈도우 시작 시 런처 구동 시간 조절 기능 △다양한 디자인 테마 제공 △전 좌석 실시간 공지사항 노출 △서브 윈도우 구동 속도 개선 등을 구현했다.

개발을 진두지휘한 이시환 대표는 “화재로 인해 모든 부분이 소실되었으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모든 부분을 새롭게 빌드업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구동과 함께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위코 홈페이지(www.wic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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