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형 144Hz 게이밍 모드 지원, 리얼 UHD 모드 지원
- 슬림엣지 베젤 및 슬림 패널 적용해 디자인 뛰어나
-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로 30만 원대 구매 가능해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는 MVA 광시야각 패널을 장착한 39형 144Hz 모니터 QHD397 Universa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QHD397 Universal은 지난해 1분기에 발매된 32형 게이밍 모니터 FHD326HS의 명맥을 잇는 게이밍 모니터로 포트 확장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QHD397 Universal은 울트라 슬림엣지 베젤을 채택해 베젤 두께가 얇고 화면 몰입도가 높다. 공간활용이 쉬운 스탠드를 채택해 전면에 사운드바 등 주변기기나 액세서리를 얹을 수 있다.
 
게이밍 모드를 통한 144Hz 지원으로 <리그오브레전드>, <디아블로3: 영혼을거두는자> 등 게임 진행 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 일반모드 사용시 UHD 해상도까지 실제로 지원해, 가상 UHD 해상도 사용시 발생하는 눈의 피로가 없다. 옵션에서 게임모드 적용 시 핫키로 게임모드와 일반모드해상도 지정 후 한 번에 오갈 수 있어 편하다.
 
QHD397 Universal은 4K 모니터답게 멀티미디어 관련 기능이 강조되었다. 10W 듀얼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스피커가 없어도 생생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HDMI 2개, 듀얼링크 DVI, DP포트 등을 지원한다. 특히 여러 입력 포트를 조합한 PIP, PBP 기능을 지원해 분할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QHD397 Universal은 게이밍, 문서작업, 웹서핑, 동영상 재생 등 다방면에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켜줄 제품이다. 144Hz 게이밍, UHD 모드를 갖추고도 기존 39형 FHD 모니터와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 알뜰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제품”이라고 밝혔다.
 
QHD397 Universal 출시를 기념해 출시가격에서 20퍼센트 할인된 39만 9천원에 별매 예정인 1만5 천원 상당의 멀티 리모콘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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