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온라인> 3차 CBT (11월 5일 ~ 11월 9일)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는 세가의 명작 패키지게임 ‘풋볼매니저’ 시리즈의 온라인 버전 <풋볼매니저온라인>이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서 서비스를 맡은 <풋볼매니저온라인>은 ‘풋볼매니저’ 시리즈의 개발사 스포트인터랙티브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원작의 콘텐츠를 그대로 온라인으로 구현한 것은 물론, ‘매니저 멘토’ 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The Real Test’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온그린> Pre-OBT (10월 23일 ~ 11월 2일)

 

   


네오위즈게임즈의 하반기 라인업 중 하나인 <온그린>이 사전공개서비스(Pre-OBT)에 돌입했다. 스크린골프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골프존 산하의 골프존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온그린>은 골프존의 노하우를 온라인게임으로 녹여낸 골프게임이다. 특히, 크라이엔진3를 바탕으로 개발되어 기존의 골프게임에서 보여주지 못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필드를 게임 속에 구현한 것은 물론, 보다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골프의 재미를 선보인다. 특히, 뛰어난 게임성과 함께 오랜 시간 스포츠 온라인게임의 서비스를 맡아온 네오위즈게임즈의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높이 발휘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레스> FGT (11월 6일 ~ 11월 9일)

 

   


네오위즈게임즈의 기대작 <블레스>가 집중그룹테스트(FGT)를 통해 유저들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블레스>는 한재갑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 정상급 개발자 150명이 약 4년의 개발기간 끝에 모습을 드러낸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특히, 게임 내 등장하는 종족별로 도시가 마련되어 있는 것은 물론, 각자의 종족마다 모두 다른 스토리가 진행되며, 수많은 퀘스트와 1인 인스턴스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언리얼엔진3을 통해 선보이는 화려한 그래픽 역시 게임의 주목할 부분 중 하나다.

<플라곤> OBT (10월 28일 ~ 11월 4일)

 

   


웹젠의 MMORPG <플라곤>이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시작했다. 게임네트워크가 개발한 <플라곤>은 유저의 활동을 통해 성정하는 길드를 중심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고, 각종 재화들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경제시스템을 주요 콘텐츠로 탑재한 MMORPG다. 더불어 AOS 방식의 전투를 무기, 스킬, 방어구 등을 유저의 취향대로 변경하면서 즐길 수 있으며, 전장, 영지전, 챔피언쉽’부터 인스턴스 던전까지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가 등장하는 것도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천년도: 신선도 천년의 이야기>1차 CBT(10월 31일 ~ 11월 3일)

 

   


국내 웹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신선도>의 후속작 <천년도: 신선도 천년의 이야기(이하 천년도)> 가 첫 테스트에 돌입했다. 전작의 천년 전 이야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천년도>는 수려해진 그래픽, 디테일한 스토리 구성으로 전작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선도>에서 호평을 받았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함께 이를 육성할 수 있는 ‘육성 시스템’ 및 전투 시스템 역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러드킹덤> CBT (10월 28일 ~ 11월 4일)

 

   

나이트온라인을 개발한 노아글로벌의 신작 <블러드킹덤>이 첫 CBT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 게임은 성장과 육성, 아이템 수집 등의 한국형 MMORPG의 특징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독창적인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퀘스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신만의 영지를 발전시켜 대규모의 군대를 조직하고, 다른 유저와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 ‘병영전’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 중 하나다.

게임동아 편집부 www.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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