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들> 1차 CBT (10월 7일~10월 10일)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액션 게임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들(이하 애스커)>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애스커>는 <블레스>와 함께 네오위즈게임즈의 차세대 게임으로 꼽히는 타이틀로, 개발 기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게임은 주변의 사물을 던지고, 폭파시키는 등의 능동적인 전투 액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른 게이머들과 함께 캐릭터를 통한 연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화려한 그래픽과 게이머들의 몰입을 유도하는 박진감 넘치는 컷신 연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상대방의 포탑을 먼저 철거하는 AOS  방식의 PvP 모드와 1대1 개인전 등 여러 형태의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마스터X마스터> 1차 CBT (10월 2일~10월 9일)

 

   

엔씨소프트에서 선보이는 신작 액션게임 <마스터X마스터(이하 MXM)>가 첫 번째 테스트에 돌입한다. <MXM>은 무려 2년 만에 선보인 엔씨소프트의 신작으로, 그 동안 MMORPG의 명가로 이름을 높인 엔씨소프트에서 선택한 액션 온라인게임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격 슈팅 액션’을 표방하는 <MXM>은 AOS 장르의 게임으로 빠른 전투플레이와 함께 2명의 마스터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독특한 ‘태그’ 시스템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블레이드앤소울>의 메인 캐릭터인 진서연과 <아이온>의 크레메데가 캐릭터로 참전하는 등 엔씨표 MMORPG의 대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게임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삼국의군주> OBT (9월 25일~10월 2일)

 

   

이엔피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삼국의군주>의 공개 서비스가 시작된다. 삼국의 군주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웹게임으로, 위, 촉, 오 3개국 중 하나의 국가를 선택해 다양한 전략을 바탕으로 한 전투와 캐릭터 육성을 즐길 수 있는 전략 웹게임이다. 특히, 각 문관 별로 술책을 사용할 수 있는 ‘술책(계략)’ 시스템과 자신의 세력을 넓혀가는 실시간 전투 시스템인 ‘국가전’ 시스템, ‘정무 사건’ 시스템, ‘과학 기술’ 시스템 등 기존의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웹게임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도입할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최강의군단> OBT (9월 26일~10월 30일)

 

   

에이스톰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게임 <최강의군단>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최강의군단>은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PD와 주축 멤버들이 만든 개발사 에이스톰의 액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마우스만을 이용하여 버튼과 휠을 조합해 이동과 공격, 스킬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독창적인 조작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존의 키보드와 마우스 조합보다 쉽고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계정 내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관리하고 게임 진행에 따라 보다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군단 레벨’ 시스템을 비롯해 특정 위치에 진입하면 자동으로 파티를 결성해 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자동 파티’ 시스템, 언제 어디서든 정비 및 휴식 시간을 제공해주는 ‘텐트’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서유기온라인> 정식 서비스 (10월 10일)

 

   

아이엠아이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서유기온라인>이 오는 10월 10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서유기온라인>은 원작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보다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구성한 게임으로, 카툰랜더링 기법을 통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인 것은 물론, 보다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세계관을 선보인다. 아울러 전사, 마법사, 궁수 등 5개의 직업에서 펼칠 수 있는 72종의 둔갑술을 통해 다양한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내 몬스터를 포획하여 나만의 펫으로 만들 수 있는 등 게이머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한다.

게임동아 편집부 www.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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