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데빌리언>에서 캐릭터 선점 이벤트와 ‘알케이나 기자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8월 1일 밝혔다.

<데빌리언>은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파이널 테스트에서 서버 안정성과 데빌리언 변신, TCG 시스템 등에 대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8월 12일 대망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캐릭터 선점은 물론 출석 체크,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세부 행사로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각 행사에서 획득한 뽑기권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먼저 나만의 <데빌리언> 캐릭터 선점에 성공하면 뽑기권 3장을 받을 수 있고,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출석 체크할 때마다 뽑기권을 매일 한 장씩, 최대 10장까지 획득 가능하다. 또 페이스북에 해당 소식을 공유만해도 1장의 뽑기권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그동안 모은 뽑기권으로 다트 던지기에 응모할 수 있는데, SK스마트빔과 지포스 GTX760 그래픽카드, 백화점 상품권과 크롬캐스트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과 함께 나누스, 코기도기, 판다곰탈 등 <데빌리언> 인게임 아이템도 꽝없이 받을 수 있다.

한편, NHN엔터는 <데빌리언>의 열혈 이용자를 위한 ‘알케이나 기자단’ 40명도 새롭게 모집한다. ‘알케이나 기자단’은 웹툰, 팬아트, 공략, 이벤트 제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소수 정예 요원을 뜻하며, 기자단에 선정되면 고유 칭호와 함께 매월 최대 300개의 잼스톤이 지급된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파이널 테스트에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공개 서비스 전까지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개성있는 나만의 플레이를 위하신다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하시고, 누구보다 열심히 <데빌리언> 홍보에 앞장설 준비가 되어있다면 기자단에 지원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v.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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