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1차 CBT (8월 20일 ~ 8월 24일)

 

   


나딕게임즈(대표 정승훈)가 개발하고 넥슨(대표 박지원)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클로저스>가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로 게이머들을 찾는다. 본격 ‘이능(異能) 액션’을 표방한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그래픽과 마법사, 초능력자들을 직접 조정해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남역 역삼동, 논현동 등의 서울 중심지역이 실제 모습 그대로 구현돼 현실감을 높였으며, 미니언들과 게이머의 캐릭터 간의 대결을 펼칠 수 있는 AOS 모드가 진행되어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라이트노벨로 불리는 서브컬처 장르의 분위기를 진하게 담고 있어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도 이 게임의 주목할 만한부분이다.

<홀리블레이드> 1차 CBT (8월 1일 ~ 8월 3일)

 

   


누리에스앤에스(대표 김구환)에서 선보이는 웹 RPG <홀리블레이드>가 1차 CBT를 실시한다. <홀리블레이드>는 검사, 도적, 마법사 총 3가지 직업으로 나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이용한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길드전, 무도회 등 게이머들이 만드는 길드를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 및 던전, PK 시스템이 등장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2자리 별자리 수호신 수련을 통해 여러 능력치를 구현 및 발휘할 수 있는 별자리 수련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어 다른 웹게임과 차별화한 것도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거울전쟁: 절망의 유산> 업데이트 (8월 14일 서비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에서 개발한 <거울전쟁: 신성부활>의 대규모 업데이트 ‘절망의 유산’이 오는 8월 14일 업데이트 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사실상 리뉴얼로 봐도 무방할 만큼 게임의 퀘스트, 전투, 그래픽 등의 콘텐츠와 함께 기존 시스템을 완전히 바꾼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된다. 아울러 13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무한사냥터’, ‘환상 난이도’의 추가로 더욱 다양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안정성이 강화된 강화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들의 편의를 더했다. 특히 신규 게임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방대해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했으며, 격투가, 마법전사, 환술사, 변화술사 등의 신규 직업 4종이 추가되어 게이머들의 선택을 폭을 넓힌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온그린> 1차 CBT (7월 31일 ~ 8월 4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하반기 라인업 중 하나인 <온그린>의 1차 CBT가 7월과 8월에 걸쳐 진행된다. 스크린골프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골프존 산하의 골프존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온그린>은 골프존의 노하우를 온라인게임으로 녹여낸 골프 온라인게임이다. 특히 크라이엔진3를 바탕으로 개발되어 기존의 골프게임에서 보여주지 못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필드를 게임 속에 구현한 것은 물론, 보다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골프의 재미를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뛰어난 게임성과 함께 오랜 시간 스포츠 온라인게임의 서비슬 맡아온 네오위즈게임즈의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높이 발휘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어워즈> 1차 CBT (7월 31일 ~ 8월 3일)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에서 개발한 비행 액션 온라인게임 <에어워즈>가 1차 CBT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에어워즈>는 세계적인 분쟁지역을 무대로 다양한 전투기들이 전쟁을 벌인다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차별화를 두었으며, 수백 명의 게이머들이 동시에 참가하여 펼치는 대규모 공중전과 하나의 목표를 두고 두 진형에서 벌이는 치열한 머리싸움 등의 전투 콘텐츠가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세계 18개국으로 수출되며 큰 화제가 된 <에이스온라인>을 개발하며 비행 전투게임의 명가로 떠오른 마상소프트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32종의 사실감 넘치는 전투기를 비롯해 총 8개의 테크트리가 등장, 나만의 전투기를 고르고 육성할 수 있는 많은 밀리터리 마니아들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도 게임의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게임동아 편집부 www.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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