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기대작 <날온라인> ‘아저씨 무협’ 표방하며 오픈
- CBT 및 Pre-OBT 통해 게임성과 편의사항 등 점검 완료

아저씨들의 게임을 겨냥한 무협게임 <날: 세상을 베는 자(이하 날온라인)>이 PC방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중국 픽셀소프트(대표 유곤)가 개발한 MMORPG <날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월 10일 밝혔다.

정통 무협을 표방한 <날온라인>은 실제 무술고수의 움직임을 게임 내 캐릭터(7개 직업) 동작에 일치시키는 모션캡쳐 기술을 적용해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연속동작 및 타격감 등이 특징인 클라이언트 기반의 MMORPG다.

특히 공개서비스에 앞서 실시한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PvP 시스템 및 상세한 튜토리얼시스템 등 게임성과 편의사항을 다듬었다.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면서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날온라인>은 아이엠아이의 게임포털 게임매니아의 18세 이상 회원이라면 누구나 플레이 가능하며, 네오위즈게임즈의 피망, 다음의 다음게임, 아이템베이의 온게이트, 엠게임 등 게임포털 동시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이엠아이 게임사업부 신동준 본부장은 “<날온라인>은 지난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재미와 안정적인 운영 등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노력했다”며 “중국게임의 향상된 개발력과 함께 고정된 인식 등을 <날온라인>을 통해 상당수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nal.gamem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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