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블레스>에서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에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을 위한 감사 영상을 공개했다고 2월 25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4일간 진행된 테스트에 참여해준 테스터와 아쉽게 테스터에 당첨되지 못한 게임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후에도 <블레스>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부탁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4분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테스트 현장 모습과 이후 선보일 새로운 종족 및 직업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블레스>는 이번 테스트에서 취합된 유저들의 의견을 분석하고, 반영하는 작업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올 여름 시즌으로 예정된 2차 CBT를 위한 준비에도 철저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보성 사업부장은 “첫 테스트인 만큼 미숙한 부분도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정을 가지고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테스트 해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 드리며, 2차 테스트에서는 좀더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레스>는 이번 1차 CBT 참가자가 2차 테스트에도 참가 신청을 하면 테스트 권한을 모두 지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ess.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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