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온라인2014> -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 1월 3일 ~ 7일

NHN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위닝일레븐온라인2014>가 오는 1월 3일부터 비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 <위닝일레븐온라인2014>는 ‘피파’ 시리즈의 라이벌로 불리는 콘솔 게임 ‘위닝일레븐’을 온라인으로 제작한 것으로, 최신형 하복 물리엔진과 폭스 그래픽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장착되어 드리블, 패스, 충돌시의 작용과 반작용 등 축구공과 선수의 움직임에 현실감이 극대화 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를 통해 선수 머리카락과 유니폼의 휘날림 등 세밀한 부분까지 구현한 사실적인 그래픽을 선보여 더욱 사실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선수의 강화가 등장하지 않고 오로지 게이머들의 조작에만 특화된 게임플레이를 선보여 축구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하스스톤> - 1월 중 공개시범서비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TCG <하스스톤>이 1월 중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 <하스스톤>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에서 등장한 다양한 캐릭터들과 세계관을 TCG로 옮긴 온라인게임으로, 두 명의 게이머가 한 장씩 카드를 내면서 승부를 겨루는 정통 카드 배틀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카드 별로 지정된 코스트에 맞춰 카드의 순서를 정하고 상대의 심리를 이용한 카드 구성과 공격 및 방어를 펼칠 수 있으며, 상대의 카드에 맞춰 자신의 카드를 결정하는 머리싸움이 펼쳐지는 점도 게임의 재미요소 중 하나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월 중 <하스스톤>의 본격적인 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2014년 1분기 경 게임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헨치> - 파이널 테스트 1월 2일 ~ 5일

오로라게임즈에서 선보이는 <헨치>는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온라인게임 <믹스마스터>의 후속작으로, 다양한 몬스터를 길들여 동료로 삼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육성 롤플레잉 온라인게임이다. 몬스터를 길들여 동료로 삼는 헨치 시스템과 믹스와 진화를 통해 보다 강력한 몬스터를 얻을 수 있는 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천여 개가 넘는 방대한 퀘스트와 파스텔톤의 아기자기 한 그래픽, 약 450종 이상의 헨치를 조합 및 합성할 수 있는 다양한 육성 콘텐츠가 등장해 재미요소를 더했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4인용 파티 인던, 길드전, 길드 전용 헨치, 아이템 제작 및 강화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워페이스> -  1월 중 겨울 업데이트 ‘쿠데타’ 실시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워페이스>의 대규모 업데이트 ‘쿠데타’가 1월 한 달 동안 실시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쿠데타’는 <워페이스>가 서비스된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오는 1월 9일 2차 ‘타워모드’, 1월 23일 3차 신규 여성캐릭터 ‘판도라’가 추가된다. 특히 무기와 방어구의 능력치는 물론 벤더 아이템의 구성이 ‘글로벌 밸런스’로 전면 개편 되고, 레벨업 및 벤더 잠금 해제에 필요한 경험치가 조정된다. 아울러 무기 타격감 및 이펙트 역시 밸런스에 따라 함께 변동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 주 주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접속하는 게이머에게 보다 쉽게 벤더를 오픈할 수 있도록 벤더포인트를 50% 추가 지급하는 ‘라스트벤더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동아 편집부 www.gamedon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