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에서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0월 25일 밝혔다.

<다크폴>은 퀘스트와 캐릭터 레벨 없이 유저가 원하는 대로 게임 속 세상을 창조해 나가는 높은 자유도의 MMORPG로, 한국과 일본 유저가 동시에 접속해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대전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된 공식 홈페이지는 <다크폴>의 핵심인 클랜간 전쟁에서 한국과 일본이 클랜성을 점령해 나가는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일 세력비’ 페이지를 추가해 한국과 일본 유저간 대립을 강화했다. 유저들은 매일 업데이트되는 성 점령 현황을 확인하며 양 국의 자존심을 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게임 가이드 코너를 오픈해 게임 시나리오 및 주요 특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았으며, 게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크폴>의 다양한 몬스터와 컨셉아트, 한일 공성전 영상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엠게임 이상범 PM은 “이번 공식 홈페이지는 게임 내 한일 유저간 대립에 초점을 두고 성 점령 현황 기능을 추가해 게임 속 더욱 치열한 한일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는 30일 공개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개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크폴>은 오는 28일 공개서비스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오픈 리허설을 실시하고, 30일 한일 공동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arkfall.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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