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넥슨올스타즈>에서 <마비노기>의 캐릭터 ‘이보나’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월 22일 밝혔다.

캐릭터 ‘이보나’는 플루트를 연주하는 음유시인으로, 게임 내에서 악기 연주를 통해 아군의 공격을 지원하고 적의 공격을 방해하는 스킬을 지녔다. 이번 업데이트로 <넥슨올스타즈>에서는 ‘데몬 슬레이어’, ‘팔라딘’, ‘비숍’ 등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7종, <던전앤파이터>의 ‘여귀검사’, <마비노기>의 ‘이보나’까지 넥슨의 인기 게임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결을 펼치게 됐다.

<넥슨올스타즈>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비노기>와 공동 이벤트를 4월 4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넥슨올스타즈>에서는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정식경기 모드에서 2회 이상 플레이 하는 유저 전원에게 <마비노기>에서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팩’ 14일 이용권을 선물한다.

<마비노기>에서는 누적레벨3 이상을 달성하는 전 유저에게 <넥슨올스타즈>의 ‘이보나’ 캐릭터 7일 이용권과 ‘배틀포인트 부스터’ 및 ‘랭크 경험치 부스터’ 20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공동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1만원 권을 선물하고, <넥슨올스타즈>에서 캐릭터와 스킨을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도 특별 판매한다.

한편, 넥슨은 <마비노기>의 ‘이보나’가 <메이플스토리> 및 <던전앤파이터> 대표 캐릭터들과 대결을 벌이는 플레이영상을 공개해 유저들의 관심을 고조 시키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공식 홈페이지(www.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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