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MMORPG <리프트>의 1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앞두고 지난 2월 26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옹PC방에서 랜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랜파티에서는 <리프트>의 한글서비스 버전이 최초로 공개 됐으며, 170여명의 유저들이 행사장을 찾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리프트>를 체험했다.

<리프트>는 북미에서 포스트 <와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넷마블에서는 당일 행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전장 배틀 이벤트와 Q&A 이벤트를 진행하며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벤트에 당첨돼 기념품을 받은 한 유저는 “평소 해외 게임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리프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 직접 플레이해보니 국내에서도 대박이 예상된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개서비스가 시작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넷마블 이장현 부장은 “이번 행사는 게임 콘텐츠와 현지화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3월 중으로 실시할 예정인 <리프트>의 1차 CBT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2 리프트 파티: 프롬 서울 투 부산’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랜파티는 오는 3월 4일, 부산에서 두 번째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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