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PC방 프리미엄 혜택이 지난 23일 원활히 제공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보상안을 발표했다.

넥슨이 공지를 통해 공개한 보상안은 <던파> 정액상품 가맹점에 한해 보유한 정액상품(50 IP 이하 / 51 IP 이상)과 동일한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1일간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보상으로 제공되는 1일 정액상품은 금일(24일) 늦은 오후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피해 업주는 넥슨의 공식 PC방 홈페이지 ‘무료상품 지급조회’ 메뉴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던파>는 지난 23일 점검 이후 PC방 프리미엄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접속이 원활하지 않는 등 장애가 발생했었다.

보상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PC방 홈페이지(pcbang.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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