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프넷(대표 민홍기)은 3D 온라인게임 `엔에이지`의 정식 서비스를 8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에이지`는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3D 아바타형 캐릭터를 비롯해 다양한 의상과 `스포츠카` `오토바이` 등 각종 아이템이 등장하는 신세대용 게임으로써, `엔에이지`의 이용 가격은 1개월 정액요금은 25,000원이며 5, 10, 30시간용 쿠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소프넷은 9월 한달 동안 실제 이용 가능한 오토바이와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PC방의 요금체계에 대해서도 밝혔는데, 앞뒤가 안 맞는 요금체계에 대서 알아보았다.



상대적으로 적정한 IP 요금과는 달리 정량요금은 리니지 다음으로 비싼 요금이라고, 할 수있다. PC방에서 가장 많이 쓰고있는 정량시간기준으로(300시간기준) 뮤의 79,200원과 미르2의 77,400원 보다 비싼 정량요금을 과연 PC방에서 사용할지는 의문이며, 이소프트측에서는 보다 현실화된 요금체계로 PC방에 서비스하기를 기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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