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릭에선 보험증권을 발행 받은 소비자는 쇼핑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 제품 발송이나 쇼핑몰 부도시 발생되는 구매 대금에 대한 피해를 모두 보상 받을 수 있는데 반해 아직 이에 대하여 소비자들이 이런 제도를 십분 활용하지 않는 다며, 웹호스팅 업체뿐만 아니라 관계사들이 모두 많은 홍보를 하여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자보증제도는 저희 다나와 입점 업체들이 많이 채택하고 있어 이런 시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약 6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한달간 전자보증보험증권을 발행 받은 소비자중 100명을 추첨하여 증정하는 행사 입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전자보증을 대표하는 서울보증보험사는 보다 많은 홍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소비자결제대금유치제도(에스크로)로 대변되는 은행권 역시 소비자 계몽 차원에서 여러 준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에스크로 제도 역시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광고도 하고 전자상가에 실제 캠페인도 하여 왔습니다만, 저희 혼자 홍보하기엔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공정위,소보원,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등에서도 공동으로 이에 대한 광고나 홍보를 지원하여 소비자 피해를 없애도록 해야 할텐데,
매매보호와 관계된 이해 관계자가 많아 아마 아무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