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일본 게임사 타이토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 중인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은 오는 30일부터 오픈형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참가 신청한 모든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된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원더랜드라는 가상의 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유저는 흰 고래호를 타고 원더랜드에 도착한 모험가로, 버블룬&보블룬 형제와 함께 몬스터들이 숨어있는 방울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즐겨라

<퍼즐버블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파츠 조합시스템으로 나만의 아바타를 꾸밀 수 있다. 헤어, 얼굴, 상의, 하의, 장갑, 신발, 장신구 등의 카테고리가 존재하며, 각 카테고리별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아이템 파츠는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도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 SNS로 발전할 가능성도?   

퍼즐버블 온라인의 핵심 '드래곤'과 '발사대'

<퍼즐버블 온라인>에서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드래곤과 발사대의 존재는 중요하다. 드래곤은 게이머를 도와 발사방울을 전달해 주는 존재로 <퍼즐버블온라인>에서는 버블룬과 보블룬 형제, 코로론과 쿠루룬 등의 드래곤이 존재하고 앞으로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발사대는 방울을 발사하기 위해 조작되는 장치를 말하며 발사대에 따라 회전속도와 발사속도가 조금씩 다르게 설정돼 있어 유저의 개인적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발사대 역시 지속적으로 추가 될 예정이다.

   
  ▲ 입으로 풍선을 쏘던 드래곤, 이젠 풍선을 터뜨린다. 당신의 선택은?  

클래식한 퍼블버블의 재미는 혼자서 즐겨야 제 맛

<퍼즐버블 온라인>에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싱글모드가 존재해 대기실에서 싱글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싱글모드의 목적은 맵 안에 방울들을 모두 없애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가깜게 재현했다. 또 각 퍼즐마다 랭킹 TOP 10이 존재해 자신의 점수를 기록하며 경쟁하는 재미를 준다.

   
  ▲ 같은색 버블끼리 붙여서 톡톡 터뜨리는 손맛과 재미가 쏠쏠하다.  

온라인이라면 멀티지~ 6명이 함께 대전을 펼친다 

대전모드는 최대 6명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개인전/팀전, 아이템전/노템전 등의 선택을 통해 방을 개성하고 다른 유저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대전모드는 가장 오래 살아남는 유저가 승리하는 방식이며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방해방울과 게임 아이템을 활용해야 한다. 게임 종료의 보상은 오래 살아남은 순서대로 받게되며 이때 드래곤에 따라 추가 보너스를 받을 수도 있다.

   
  ▲ 최대 6명이 함께 즐기면, 손에 땀을 쥐는 대전이 펼쳐진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16년 동안 이어져온 탄탄한 게임성에 새로운 해석과 기술을 접목한 게임이다. Full 3D로 구현된 귀여운 드래곤 형제들과 Full-HD의 해상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원더랜드를 마음껏 모험할 시간이다.

   
  ▲ 귀여운 '퍼즐버블 온라인'은 여성 유저들의 눈도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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