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온타겟은 기독교 세력과 아랍세력간의 종교적 분쟁을 기본적 컨셉으로 구성된 게임이다. 각 종교를 대표하는 가상의 양대 세력간의 충돌은 정규군과 비정규군의 전투로 게임 내에 반영되며, 초기 공개되는 배경 컨셉은 중동풍 위주로 구성되지만 차츰 다양한 배경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금부터 강렬한 손맛이 느껴지는 타격감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 '락온타겟(www.lotonline.co.kr)'을 경험해 보자!

[시놉시스]
중부 아프리카의 해안에 인접한 베이라이어는 일찍부터 물이 풍족했던 탓에 축복받은 땅으로 여겨졌었다. 특히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는 동경을 넘어 숭배의 대상으로 여겨지곤 했다.
하지만, 19세기에 들어서 발견된 석유자원과 쓸만한 항구는 베이라이어를 식민열강들의 먹잇감으로 전락시키는 기폭제가 되어 버렸고, 석유와 영토를 지배하려는 열강들의 아귀다툼, 그 사이에서 권력을 잡으려는 토착 세력들의 준동은 나라 전체를 만성적인 내전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 냉전과 독재정권의 성립
1970년대 냉전이 한참 무르익을 무렵, 서방 국가들은 아프리카에서 수자원과 석유자원이 풍부한 베이라이어를 전략거점으로 여기고 친 서방 정권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런 지원은 베이라이어의 독재 정권 수립과 이후 20여년간의 독재정권 유지에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데...

유저는 5가지 직업군중 하나를 선택해 각 직업군에 맞게 준비된 무기를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면서 게임을 진행해 나가게 된다. 특히 락온타겟은 캐릭터 성장을 통한 레벨업, 클랜 전용 모드 등 차별화 된 게임방식을 통해 게임 내 전략적인 요소를 강화함과 동시에 독창적인 세력시스템 등을 통해 클랜 단위 게임 활성화를 지향하는 등 밀리터리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 시스템]

1. 다양한 게임편의 기능 지원
: 게임시 같은 팀 구성원간의 원활한 작전수행을 위해 음성채팅 시스템이 지원되며, 신속하고 편리하게 게임의 실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게임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있다.

2. RPG장르의 공성전을 연상시키는 세력시스템
: 세력시스템은 게임 내에서 클랜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되는 시스템이다. 리그전 등을 통해 승리한 클랜이 영토를 할당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영토 확보시 상응하는 게임 내 경제적 이득이 클랜에게 제공된다.

※ FPS 장르의 최대 약점은 게임의 목적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RPG 장르의 경우 단순한 반복의 연속이나 게임이 레벨업이라는 뚜렷한 목적성을 가지고 있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공성전 개념의 도입을 통해 보다 영토의 확보라는 보다 강력한 목적성이 부여된다. 반면 FPS 게임은 매 게임시 대등한 위치에서 게임이 진행되어야 하는 평등의 원칙이 그 기본이다. 락온타겟의 세력시스템은 FPS기본은 지키면서 RPG의 목적성의 결합을 이뤄낸 시스템이다.

3. 이원화된 게임모드 (기본모드 / 클랜전용모드)
: 기존 FPS게임에서 즐기던 데스매치, 팀데스매치, 서바이벌전, 깃발전, 폭탄설치 등 다수의 게임패턴을 기본모드를 통해 지원하며, 클랜(길드)만이 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클랜전용 모드를 지원한다. 기본모드에서 적용되는 게임패턴은 클랜전용 모드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클랜전용 모드에서는 무기구매 방식이 아닌 팀 리더에 의해 5가지 직업군별로 업그레이드 방식이 적용되며, 게임 중 확보된 스킬포인트를 통해 단계별로 업그레이드되며, 팀리더에 의해 선택되고, 업그레이드 된 무기는 팀 전체가 공유하게 되는 방식으로 전략적인 게임플레이가 용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4. 독특한 성장 시스템 도입
: 게임 내 머니 개념의 골드포인트와 무기 업그레이드를 위한 스킬포인트가 제공된다. 골드포인트의 경우 모든 게임 내에서 활용되며, 골드포인트를 이용하여 무기 및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다. 스킬포인트는 클랜전용모드에서만 적용되며, 직업군의 특성에 따라 누적된 스킬포인트를 활용하여 무기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게 된다. 스킬포인트를 이용하여 진행된 무기 업그레이드는 게임이 종료되면 소멸되며, 이 경우 누적된 스킬포인트도 함께 소멸된다. (게임이 완전 종료될 경우) 이는 매 게임마다 모든 게임플레이어가 대등한 입장에서 대전을 진행하도록 하는 기획적 의도에 따른 것이다.

5. 3D입체 사운드를 통한 긴장감 극대화
전략적인 요소가 충실히 반영되도록 디자인된 배경에서 게이머들은 적의 발자국소리, 총소리 등으로 위치 파악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진 3D 입체 사운드 효과를 느끼며 현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

[맵]

Rusty Rail
한동안 버려졌던 철도가 중요한 수송 거점으로 부상하기 시작한다. 전투 물자 수송을 위한 철도를 확보하기 위한 처절한 전투가 벌어진다. 또한 이 철도 부근에는 서방측의 임시 군사기지가 위치하고 있어, 아랍권 게릴라 세력의 주요 표적으로 잦은 공격의 대상이기도 하다.
삼엄한 경계로 유명하며, 오픈된 지역이 많아 공격시 많은 불리한 요소를 갖고 있다. 전투시 여러가지 게임패턴을 적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맵이기도 하다.

Abandoned Town
오랜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진 마을로 아랍 세력이 게릴라 활동의 은거지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서방 세력은 이 지역을 점령하여 테러세력을 소탕하려하나 매번 실패로 돌아가는 지역이다.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어 전투시 접전 지역을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각 방어포인트를 적절히 활용해야 승리할 수 있는 지역이다.



노이슈타트 성
스위스의 고지대에 위치한 이 성은 경관 자체도 매우 빼어나지만, 요새적인 성격에 있어서도 뛰어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작전 구역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구조물이다. 그리고 대!단!히! 넓다!
내부 구조는 단순한 편이지만, 방들이 많고, 각 층을 이어주는 입구가 여러곳에 존재하므로, 방심하면, 적의 매복에 걸려들기 딱 좋다. 최소 2인 1조로 움직여야 생존성을 높일 수 있다.

할리와딕 국제공항
공항 내부는 넓게 트인 편이지만, 여객기 내부는 상당히 좁다. 여객기와 공항 모두 2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전후로 통로가 이어져 있어 자칫 경계를 소홀히 하면 팀 전체가 박살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길고 곧은 통로는 분명 저격수의 천국이지만, 중간 중간에 흐트러진 짐들은 화력지원과 돌격을 위한 절호의 엄폐물로 쓰이게 될 것이다. 지원팀과 돌격팀의 호흡이 맞지 않는다면, 통로 중간에서 널부러진 동료들을 보게 될 테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움직이도록!!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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