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자사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배틀스타온라인>은  FPS와 RTS장르를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스타일의 온라인게임이다. 단순히 FPS와 RTS장르를 따로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맵에서 FPS유저는 마린으로 플레이 하고 RTS유저는 뮤턴트로 플레이 할 수 있어 액션과 전략의 동시 플레이가 가능해 장르 대결도 가능하다. e스포츠대회 진행시 흥미요소가 많아 차세대 e스포츠로 성공 가능성도 높다. 지난 6월 15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배틀스타 온라인>어떤 게임인가 살펴보도록 하자.

   
 

▲ <배틀스타온라인>은 FPS와 RTS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개념 온라인게임이다

 

유저들이 모두 인정한 재미, <배틀스타온라인>

<배틀스타온라인>은 두 차례 진행된 테스트와 시범 공개서비스서 탄탄한 게임성과 전략성, 스피드로 <서든어택>에 이은 넷마블의 차세대 히트작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유저들의 극찬이 이어지며, 올 하반기 최고 히트작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또한, 'FPS vs RTS라는 슬로건답게 통쾌하고 짜릿한 게임'이란 평가를 받았으며, 종족 통합전인 '배틀 얼라이언스'는 협공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내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차세대 e스포츠 게임으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될 만큼 이용자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든어택> 대표 클랜의 주장인 이한울 선수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김정우 선수가 각각 마린과 뮤턴트 진영에서 플레이 공략기를 직접 동영상과 글로 게임을 소개하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마린과 뮤턴트의 대결, ‘스타쉽 트루퍼스’ 원작소설에서 모티브

동명의 영화로 더 잘 알려진 소설 '스타쉽 트루퍼스(Starship Troopers)'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된 <배틀스타>는 같은 맵 안에서 '마린' 종족은 FPS로 '뮤턴트' 종족은 RTS로 대결을 펼쳐, 액션과 전략의 대결로 짜릿한 손맛과 전략 성공의 기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린의 경우 철저한 계급제로 훈련병을 거쳐 자신의 특기에 맞는 부대에 배치되어 특화된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 게임에서 잘 표현되어 있다. 뮤턴트는 마치 규칙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엄청난 생산력을 바탕으로 끈끈한 조직을 가진 개미와 같은 조직구조가 흥미를 더한다.

   
 

▲ 이런 상황이라면 당신은? 과연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배틀스타온라인> 3년간 개발, 유저 의견 충실한 반영

<배틀스타온라인>은 개발기간만 3년으로 자체 개발 엔진 'Effect-X'를 사용해 개발되었으며 최근에는 게임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 그 과정에서 테스터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초보 이용자를 위한 싱글플레이와 중급 이용자를 위한 강화, 합성 시스템도 추가했다. 마린과 뮤턴트 양 진영의 전용맵으로 각각 2개씩 추가되는 '싱글플레이(1인) 전용맵'을 통해서는 초보 이용자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하고 실력을 키우면서 실제 대전시 전투의 박진감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대전 게임과 MMORPG의 강화 시스템을 하나로 합쳐놓은 듯한 강화, 합성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하던 무기와 방어 장비들(헬멧과 갑옷 등)을 게임 내 '강화칩'을 통해 성능을 강화할 수 있어 MMORPG의 흥미요소까지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배틀스타온라인> 한번 해볼까? 초보 유저도 쉽게

초보 유저가 실전에 앞서 게임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게임메뉴 중 임무(가방 모양 아이콘)를 선택하면 임무 메뉴창이 오픈, 다양한 임무를 통해 게임을 익힐 수 있으며, 수행에 따라 해당되는 보상도 제공된다. 느낌표가 표시된 임무는 바로 수행이 가능하며, 초보 유저는 이런 임무 시스템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다.
임무는 퀘스트는 종족에 따라 구분된다. 대전에 익숙치않은 초보 유저들은 같은 종족의 다른 유저와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게임을 배우고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각 종족에 따라 마린은 신병에서부터 원수, 뮤턴트는 위병에서부터 영웅까지 계급이 있어 계급성장의 재미에 한번 빠지면 쉽게 게임을 멈출 수 없을 것이다.

   
 

▲ 마린은  박진감 넘치는 FPS시점으로 수많은 뮤턴트들을 상대해야 한다.

 

차별화된 현지화 서비스, 유저 점차로 증가추세

<배틀스타온라인>은 지난 사전 테스트에서의 유저 의견을 토대로 콘텐츠와 UI 등을 수정, 현지화 완성도를 높였으며, 국내 유저들을 위한 특별하고 재미있는 시스템도 대거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15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이후 월드컵 기간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진 못했지만 유저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속적으로 유저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여름 함께 모여 쏘고 달리는 원초적인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배틀스타 온라인>을 과감히 추천한다.

   
 

▲ 으악~ 지지, GG, 굿겜! 이번 한번만 봐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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