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 게임은 3등신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들이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또 하나의 3등신 캐릭이 등장하는 게임인 프리스톤테일(트라이글로우 대표:김건일)은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한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현실감 있는 사운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풀3D 온라인게임인 프리스톤테일의 대륙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프리스톤 테일은 Full 3D 엔진을 사용한 판타지풍 RPG 온라인 게임으로 프리스톤 대륙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3D를 이용한 “고저차"가 적용된 필드와 정교하게 모델링 된 캐릭터들이 자유로운 시점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프리스톤 테일은 온라인 게임으로 보기 드믄 액션성을 강조 할뿐 아니라 다양한 이펙팅 및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하여 유저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또한 진보적인 전업 시스템 (Class Change)의 도입으로 단순히 한 직업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다른 온라인 게임과 는 다르게 다양한 직업을 통해 스킬을 익혀 나감으로 유저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 할 뿐 아니라 한 가지 형태의 직업 구조에서도 여러 갈래의 성장방향을 마련하여 기존 게임들과는 차별화 된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 게임스토리
태초에 세상과 인류를 탄생시킨 10명의 신 중 그릇된 욕망을 가진 신 '이골라노스'의 배반으로 벌어진 신들의 전쟁과 신들의 어긋난 전쟁에 의해 수 차례나 운명을 달리 했던 조상들의 후예 템스크론 종족 그들은 암울한 과거의 역사를 알지 못한 채 황폐화된 프리스톤 대륙의 남부에 터전을 잡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던 프리스톤대륙에 마족의 기운이 가득한 사악한 몬스터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했고 사막 너머에서는 여행자들이 거대한 몸집에 가공할 힘을 지닌 몬스터들에게 비명 횡사한다는 소문이 종종 들려오기 시작했다.
템스크론 종족의 원로회는 이들을 프리스톤 대륙에서 몰아내기 위해 용맹한 전사들을 길러내기 시작했다. 템스크론의 전사들이여 마족의 잔당을 몰아내고 프리스톤 대륙을 “지켜내라"

■ 평면을 벗어난 진정한 3차원의 화면
현재까지 MUG 게임들은 엔진이 3D 라 하더라도 실제로 유저가 이동이 가능한 지역은 거의 모두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고저차 가 있어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하는 3차원적인 개념이 도입된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또한 가령 적이 날아다닌다 하더라도 이를 다시 평행의 각으로 본다면 그 높이의 의미가 없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현재 서비스 중인 3D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의 최고라 할 수 있는 에버퀘스트(sony usa 제작) 역시 이러한 부분에서 3D의 능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는 실정이다. 반면 프리스톤 테일은 3D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한 본격적인 3차원 개념을 도입하여 경쟁력을 높였다.
이것은 이전 MUG게임들에 비해 한 차원 높은 개념이며 게이머들이 이전 3D 온라인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좀더 사실적인 입체적인 게임환경을 보게 될 것이다.

■ 가장 최적화된 시점 변화
프리스톤테일은 게임 내에서 시시각각 발생하는 동적이고 다양한 연출들로 게이머들이 이전 게임에 비해 월등히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게임 전반에 걸쳐 게임화면의 확대, 축소, 회전 등과 같은 360도의 시점 변화를 게이머들이 자신의 의사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게임시점을 유저의 의도에 따라 자유스럽게 선택하게 해서 게임 본연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점 변화는 마우스만으로도 가능하며 취향에 따라 키보드도 사용할 수있다. 또한 시점 Lock 기능도 제공되어 2D 온라인 게임처럼 쿼터뷰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 계속되는 레벨업의 지겨움을 떨쳐버린 전업 시스템
최초로 4개의 직업 설정을 갖는 각 종족의 캐릭터들은 3번에 걸쳐 전업이 가능하며, 각 전업시 마다 캐릭터 특징에 맞는 새로운 스킬/마법을 획득하게 되어 캐릭터의 성장이 이루어지며, 또한 전업을 해야만 진행할 수 있는 게임 내적인 부분들을 경험 할 수 있게 된다.

■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 액션
프리스톤테일의 전투 시스템은 실시간 전투시스템 에 바탕을 둔 액션형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각 무기와 방패 등의 아이템에 따라 캐릭터의 모션도 달라지며 스킬과 마법에 따라 그 형태는 유동적인 모습으로 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액션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적용된 부분은 타격 사운드와 발광 효과는 쉽게 말해 격투게임 철권과 같이 공격이 들어갈 때마다 사운드와 함께 타점에서 빛 효과가 들어가 있어 ‘진짜 데미지를 주고있다’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은 그 어떤 게임보다 빠른 스피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저들은 기존의 온라인 게임들과는 다른 스피디하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 화려한 스킬 / 마법 시스템
스킬/마법은 전업 시스템으로 변경된 캐릭터가 그 직업의 특성이 반영된 스킬을 익힘으로써 새로운 능력을 부여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각 종족 당 4개의 캐릭터에서 시작하여 모든 전업을 포함하였을 때 종족 당 16개의 전업 단계를 가지게 되며 이렇게 각각 분류된 전업에는 각각의 고유 스킬이있으며 이것은 캐릭터의 레벨과 그 외의 조건에 따라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습득된 스킬들은 적절한 밸런싱에 의해 사용되며 그 화면구성은 3D+2D 로 제작된 화려하고 세련된 화면으로 보여 지게 된다.
스킬/마법은 같은 직업의 캐릭터라 하더라도 어떤 스킬/마법을 익히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성장 방향의 가능성을 가질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스킬/마법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 능력을 발휘 할 수있게 되어 유저들의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더 높아질 것이다.

■ 독특한 아이템 시스템
프리스톤테일에 등장하는 아이템은 크게 방식상의 클래스와 종상의 클래스로 나뉘어 지며 기본적인 아이템 종상의 클래스는 각 직업별로 적절하게 어울리는 설정이 주어지며, 여기서 특화, 믹스쳐, 에이징 등의 다양한 방식상의 클래스와 조합하여, 무한한 아이템의 조합이 이루어 진다. 또한 유저가 스스로 아이템을 향상시키는 믹스쳐 시스템을 비롯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에이징 시스템등에 의해 본인의 노고에 의해 숙성된 아이템을 사용하여, 좀더 아이템에 대한 애착을 갖게 할 것이다.
이는 기존온라인 게임들의 단순한 아이템 체제를 타파하며, 단순히 숫자만 많은 것이 아닌 적절한 용도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들의 존재와 그를 본인이 참여해서 숙성시키는 과정까지 포함하는 매우포괄적인아이템시스템을 가지게 되어, 끊임없이 유저들의 관심을 끌 것이다.

■ 클랜 / 파티 시스템
프리스톤 테일은 특정 사냥터에서는 강력한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플레이어 단독플레이로는 원할한 게임진행이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필드에서의 전투와 친목에 그 비중을 둔 소규모 파티시스템 및 집단의 소속성을 부여받는 클랜시스템을 지원하여 협력적인 전투과 소속감을 고취시켜 친목을 다질 수 있음은 물론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수 있다.

■ 세밀한 그래픽 텍스쳐
프리스톤테일의 그래픽 텍스쳐는 세밀하게 표현하여 최대 줌인(Zoom-in)을 했을때에도 그래픽이 선명하게 보여진다. 또한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아래와 같이 대규모로 접속한 유저들을 표현해내는데 무리가 없다.

■ 다양한 필드 / 기후 변화
프리스톤 테일은 세밀한 3D 그래픽으로 구성되어 있는 필드가 제공된다.
현재 마을, 숲, 황무지, 사막 지형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곧 던전, 왕궁, 아이스 지형, 아이언 지형이 추가 될 예정이다. 또한 서버의 월드 타임에 맞춰 밤, 낮, 석양의 변화와 비, 안개 등의 기후 변화가 나타남으로써 게임 도중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는 재미 또한 놓칠 수 없다.
프리스톤테일은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캐릭터의 이동, 거래, 대화, 공격은 마우스로 모두 해결할 수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게임을 익힐 수 있다.
화면 인터페이스 또한 직관적이다. 좌측 상단은 HP,MP,STM 게이지, 나침반, Exp 게이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아이콘 클릭 또는 단축키를 눌러 표시하는 하단 인벤토리창, 및 캐릭터 정보창도 깨끗하게 처리했다.
유저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채팅 및 귓속말 기능 또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또한 프리스토테일은 온라인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 랙 발생률이 다른 온라인 게임에 비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캐릭터 소개 : 템스크론 종족 ★
>>메카니션
프리스톤 대륙에서도 매우 독특한 직업중 하나인 메카니션은 기계류를 매우 잘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다.
정확한 근원이 알려지지 않았고 아직까지도 메카니션들은 그러한 기계의 근원과 제어를 위해 연구를 계속 하고 있고 그러한 기계의 특성을 여러 기술에 응용하여 메카니션만의 특수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
비교적 얼굴이 큰편이며 약간의 근육질을 가지고 있지만 호전적인 타입은 아니다.

>>아처
원거리와 대공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아쳐는 주로 성곽을 지키거나 대공무기를 이용한 후방 지원 공격을 펼치는 직업이다.
이러한 대공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주로 활성궁류를 사용하며 다른 직업의 캐릭터들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으며 가벼운 몸을 이용하여 빠른 이동을 하는 특징이 있다과거 Greedy War 에서 대단한 위력을 발휘 했다고 하는 아쳐 들은 템스크론의 대공을 지원하는 중요 병력으로 은패를 위해 자연친 화 적인 복장을 주로 하며 마른 체형에 늘씬한 느낌의 외형을 하고 있다.

>>파이크맨
파이크 맨들은 창을 매우 능숙하게 다루는 직업의 전사들이며 무기를 이용해 적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기술을 구사한다. 넓은 시야와 지형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이로 인해 험한 지형에서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방어력이 우수한 갑옷을 즐겨 착용하고 전투시에도 선두에서 아군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파이크맨은 공격력으로 템스크론에서의 강함을 잘 표현하고 있는 직업이라 할 수 있다.

>>파이터
이들의 심신은 오직 전투를 위해 단련되어 있으며, 근접 전투에서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직업이다. 파이터들의 육체는 매우 강인하며, 생존능력 또한 뛰어나 극한 상황 속에서도 위기 관리능력뛰어나고 맨손이나 접근전 전용 무기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몸을 사용하기 위해 무거운 방어류의 사용을 자제 하고 있으며 전투에 용의한 복장을 주로 이용하는 전형적인 육체형 전사 타입이다. 외형 적으로 매우 훌륭한 근육을 가지고 있는 몸이며 자세 또한 매우 호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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