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온라인>(2월 10일 오픈베타)

 

   

<아이리스 온라인>은 이야소프트가 4년 동안 개발한 MMORPG로, 테마 인스턴트 던전 시스템, 타로카드 시스템, 몬스터 변신 시스템, PVP 전장 시스템이 특징인 게임이다. 테마 인스턴트 던전으로는 몬스터 퇴치 시 랜덤으로 아이템을 얻거나 각 층마다 다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 남녀 커플만이 파티를 구성해 들어갈 수 있는 연인 던전 등이 존재한다. 몬스터 변신 시스템은 몬스터의 외형은 물론 특성, 스킬까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60여종에 이르는 몬스터로 변신할 수 있다. 타로카드 시스템으로 3시간마다 한 번씩 자신의 점괘를 볼 수 있으며 불, 물, 땅, 바람 4개의 세력 간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PvP 전장 시스템도 게임의 주요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드래곤네스트>(2월 중 오픈베타)

 

   

<드래곤네스트>는 파스텔톤의 색감과 간편한 조작을 통해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액션 MORPG다. 눈길을 끄는 캐릭터 디자인과 색감, 게임의 배경, 스토리가 강조된 메인 퀘스트 진행도 게임의 또 다른 재미요소. 게임은 적을 공중에 띄운 후 들어가는 연속기와 다양한 액션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액션 게임 초보자라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다. 게임의 스테이지는 2차 테스트 때 선보였던 24개에 21개가 추가되어 오픈베타에서는 총 45개로 늘어나며, 오는 7월경에는 60개까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오픈베타에서는 캐릭터 4종의 전직도 공개되며, 몬스터의 종류도 70여 가지로 늘어날 예정이다.

<하울링소드>(2월 중 오픈베타)

 

   

<하울링소드>는 <카발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이스트 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으로 기존 MMORPG에 비해 접근성이 높은 캐주얼 액션 RPG다. 게임의 캐릭터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 캐릭터들은 액션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게임에서는 액션성을 강조하기 위해 연계 스킬과 변신 시스템을 강조했다. 연속으로 이어지는 ‘연계 스킬’ 시스템과 불리한 상황을 일발 역전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은 간편하게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별 다양한 스토리와 전투의 ‘컷 씬’도 게임에서 주목해 볼만한 요소들이다.

<워해머온라인>(2월 7일까지 금/토/일 클로즈베타)

 

   

<워해머 온라인>은 미씩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NHN이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게임이다. 게임은 3년 이상의 개발 기간과 300억 원이 넘는 개발비가 사용되었으며 2008년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 현재까지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대작 게임의 규모를 보여주고 있다. 게임은 국내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1년 이상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는 물론, 다양한 미션과 퀘스트가 존재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카오스 온라인>(2월 중순 클로즈베타)

 

   

<카오스 온라인>은 <워크래프트3>의 Mod 중 하나로 알려진 <카오스>와 흡사한 게임성을 가진 영웅 대전 게임이다. 게임은 과거 <카오스2>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었으나 기존 카오스 모드와 혼선을 막기 위해 새로운 상표권을 등록해 <카오스온라인>으로 서비스된다. 게임은 <워3 카오스>에 등장하는 기존 영웅들과 맵이 그대로 사용되며 7년 여간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전 밸런스가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 도중 게이머가 캐릭터의 스킬을 바꿀 수 있는 ‘전직 시스템’이 적용돼 전략성과 몰입도가 한층 강화됐다. 이외에도 ‘매치 메이킹 시스템’과 ‘도중이탈 페널티 시스템’으로 편의성이 극대화 되었으며 향후 e스포츠를 위한 시스템으로 ‘리플레이’ 및 ‘방송모드’도 존재한다.

글: 게임동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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