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는 온라인게임 최초 풀(Full) 3D 카툰랜더링 게임 ‘씰 온라인’의 회원을 대상으로 내달 초 두 편의 영화시사회를 개최한다.

4월 ‘씰 온라인’ 더블 영화시사회 선정작은 ‘바람의 전설’과 ‘범죄의 재구성’으로 ‘씰 온라인’의 재미있는 스크린샷이나 거짓말과 관련된 스크린샷을 응모한 유저 중 총 100명을 선정해 각 2매의 시사회권을 선물한다.

이성재와 박솔미 주연의 영화 ‘바람의 전설’은 사교댄스를 소재로 한 댄스 영화로 사교댄스의 전설적인 인물을 위장 잠복하여 수사하던 여형사가 춤의 세계에 매료된다는 이야기이다.
‘범죄의 재구성’은 다섯 명의 전문 사기꾼들이 한국은행에서 빼돌린 돈의 행방을 둘러싸고 사기단과 경찰이 두뇌 싸움을 벌이는 범죄 미스터리 영화로 박신양과 엄정화가 주연을 맡았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 이형인 실장은 “씰 온라인 영화시사회는 유저들과 함께 하는 문화이벤트의 일환으로 매월 영화 시사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게임 뿐만 아니라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도 유저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의 더블 영화시사회 당첨자는 오는 31일과 내달 4일 ‘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sealonline.c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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