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www.mgame.com, 대표이사 손승철)에서 서비스 중인 교육용 캐쥬얼 게임 '버블슈터'가 학생들의 한자 실력을 증진시키고자 ‘버블슈터배 한자경시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버블슈터'는 키드앤키드닷컴(대표 김록윤)이 슈팅, 보드, 퍼즐 등 다양한 게임요소를 가미해 개발한 교육용 캐쥬얼 게임으로써 아기자기한 귀여운 캐릭터들이 방울을 쏘아대며 영어단어를 모으거나 커다란 보스 몬스터와 대결하는 슈팅 게임으로, 다양한 학습 컨텐츠를 통해 학습의 자율성을 도모하는 한편 보스전의 협력 플레이를 경험한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협동심을 길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교육용 게임이다.

특히, '버블슈터'의 ‘한자팡팡’ 모드는 1급 부터 8급 까지 수준별 학습단계로 나뉘어 있는 한자능력검정고시용 한자 3,050단어와 7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606개의 고사성어 등의 방대한 한자 컨텐츠를 자랑하며 퍼즐형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게임을 하며 한자 실력을 키우고자 하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엠게임은 어린이들이 한자를 배우면 교과서에 대한 이해력도 높아지고 전통예절도 익히게 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버블슈터'의 ‘한자팡팡’ 게임 모드에 등록되어 있는 한자들을 활용해 이 달 2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버블슈터배 한자경시대회’를 실시한다.

‘버블슈터배 한자경시대회’는 웹상에서 ‘한자팡팡’에 등록되어 있는 단어 중 한 달 동안 매주 4지선다형 5문제와 주관식 2문제가 출제되어 모든 유저들이 응시할 수 있으며, 매주 각 시험 응시는 만점이 아닐 경우 3번까지 가능하다.

마지막 주에 실시되는 한자경시대회 왕중왕전은 최고 난이도의 문제로 각 회별 만점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만점자중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2와 MP3 플레이어,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슬슈터' 게임을 즐기는 한 어린이는 “한자팡팡 게임을 한 뒤 신문에 실린 어려운 한자도 척척 읽고, 부모님 이름을 한자로 정확히 쓰게 되는 등 한자실력이 몰라보게 좋아졌어요”라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엠게임은 3월 25일부터 4월 22일까지 ‘버블슈터배 한자경시대회’와 함께 버블슈터 이미지를 이용한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도 개최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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