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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총인 ‘블래스터건’은 파랑과 녹색, 빨강의 3가지 색깔 별로 기능이 각기 다르다. 파란색의 블래스터건은 근거리용 레이저 총으로 대공과 접근전에 뛰어난 전천후 무기이며 타격상과 승리상을 각각 50회 이상 받아야 이 무기를 착용할 수 있다.
녹색의 블래스터건은 중거리 레이저 총으로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대쉬공격이 가능하며 타격상과 승리상을 각각 50회 이상 받아야 착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빨간색의 블래스터건은 라이플 수준의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장거리용 레이저 총으로 특히 필살 샷은 모든 적을 관통한다. 이 무기는 10회 이상의 득점왕이 된 캐릭터만 착용 가능하다.
작지만 강력한 화력을 지닌 무기인 ‘화염방사기’는 상대방을 80도 이상으로 구워 버릴 수 있다. 이 무기는 스코어 50만점을 돌파하고 회피상을 10회 이상 받은 캐릭터만 착용 할 수 있다.
윈디소프트 최창덕 이사는 “이번에 추가되는 무기들은 뛰어난 능력을 지닌 아이템으로써 모두 게임머니로 살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라며, “신규게이머들에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고, 기존 게이머들이 모아둔 게임머니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게임머니로 살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